[사진 잘 찍는법] 측광사용법

[사진 잘 찍는법] 측광사용법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포스팅을 하는데요 오늘도 서툴지만

사진을 잘찍는 방법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여러분께 측광의 사용법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자그럼 측광사용법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

 

 측광이란 빛의 양 , 즉 노출값을 측정하는 것을 말합니다.

사람의 눈은 사물을 있는 그대로 본 상태에서 밝고 어두움을 측정하지만 디지털카메라는 CCD 에

도달한 빛을 흰색과 검은색 사이에 있는 여러단계의 회색들로 구분하여 밝기를 측정합니다.

촤영 모드를 프로그램 모드로 선택했을 경우 , 카메라는 노출을 측정한 후 (측광) 앵글속에 담겨진

피사체의 평균 밝기에 맞게 조리개와 셔터 속도를 자동으로 지정합니다.

 측광의 방식에는 다분할 측광, 중앙 중점측광, 부분 측광, 스팟측광등의 방식이 있으며 카메라에 따라

노출 측정의 포인트를 상하좌우로 움직여 사용자가 지정하고 싶은 지점의 노출을 측정하기도 합니다.

그중의 다분할 측광은 디지털카메라의 기본 설정으로 가장 많이 하는 측광의 방식 입니다.

다분할 측광에서 9분할,16분할,256분할 측광등이 있으며 숫자만큼 분할해서 각영역별 노출값의

평균값으로 최적 노출값을 맞추는 것입니다. 따라서 풍경사진을 찍을때 가장 적합한 촬영이랍니다.

 두번째로 중앙중점 측광의 경우 카메라 앵글 중심 부분에 노출값을 맞추는 방식으로 중심 부분에서

노출값을 맞추는 방식으로 중심부분을 60%~70%~그외 영역에서 30%~40%의 비중으로 노출값을

측정합니다. 중앙 중점 측광 방식은 찍으려고 하는 피사체가 구동상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거나 피사체와

배경간에 노출 정도의 차이가 클 경우에 사용합니다.

따라서 인물 사진에 적합한 촬영을 할때 중앙 중점 측광을 많이 사용합니다.

 세번째는 바로 스팟측광 입니다.스팟 측광은 좁은 영역 촬영에 적합하며 특정 영역의 작은 부분에

노출값을 맞추는 것을 말합니다. 예전에 나온 디지털 카메라의 경우 화면중앙의 작은 영역에만 노출을

맞출수 있었지만 최근에 나온 디지털 카메라의 경우 상, 하, 좌, 우 혹은 사용자가 원하는 영역에 자유롭게

노출을 맞출수 있습니다. 촬영할 피사체에 밝기 차이가 심한 화면에서 하용할 경우 노출 부족이 되거나

노출 과다가 생길수 있습니다. 화상에 작은 영역이더라도 스팟을 이용할경우 적당한 노출값을 측정해

적당한 밝기로 촬영할수 있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측광을 사용하게 되면 다양한 사진을 그 목적에 맞게 잘 찍을수 있어서 사진을

다양하게 표현할수 있습니다.

전체적인 사진의 구도에 따라서 측광방식을 적용하여야 최적의 사진이 나올수 있다는것도

명심하시구요 ^^

 

오늘도 여러분께 좋은 정보를 드리고자 이렇게 사진을 찍는 방법에 대해서 한번 포스팅을 해보았는데요~

요근래 일이 바뻐서 뜸하게 올렸지만 앞으로는 좀더 열심히 포스팅을해서 여러분들이 사진 잘찍는 법에

대해서 확실히 도움이 될수 있도록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내일봐용~

내일의 주제는 구도를 통해서 사진에 재미를 더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