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잘찍는 방법 빛을 이용

사진 잘찍는 방법 빛을 이용

 

안녕하세요 오늘도 여러분께 사진을 잘찍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사진을 찍을때 빛의 위치에 따라서 어떻게 사진을 찍는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텐데요 빛의 위치가 어디에 있느냐에 따라서 사진이 전혀 다르게 나오기 때문에

어떻게 빗을 활용하는것이 좋은지에 대해서 오늘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제가 보면서 공부하고 있는 책에 나오는 내용인데요 빛은 다섯 방향이 있다고 하네요~

순광과 , 사광, 측광, 방역광, 역광 이렇게 나누어 지는데요 각각의 빛의 방향에 따라서 사진의

느낌과 스타일이 달라진답니다.

 

 

순광은 색감이 풍부한 사진을 촬영하시기에 상당히 좋습니다. 피사체가 빛을 정면으로

받는상태에서 찍는 것이며 다른말로는 정면광이라고 도합니다. 순광은 색감 자체가 강렬하면서

입체감이 필요없는 사진에 무난하게 사용 할수 있으며 색재현에 가장 알맞아 사실감 있는 표현에

적당합니다.

 

 

두번째 사광은 질감과 생동감이 풍부한 인물사진을 촬영하기 좋습니다,

사광은 피사체의 45도 앞쪽에서 비추어지는 빛을 말하며 약간의 그림자가 생기므로 입체감 표현이

좋습니다. 생동감을 표현하기에는 사광이 제일 좋을듯 하며 일출이나 일몰을 찍을때 사광을

이용하는것이 좋습니다.

 

 

측광의 경우 강렬한 인상의 인물사진을 촬영하기에 상당히 좋습니다~ 피사체의 측면에서 들어오는 빛이기

때문에 작은 굴곡이라도 그림자가 잘생겨 피사체의 입체감을 살려 줍니다.

측광은 분위기 , 심리표현에도 효과적인 광선으로 인물을 촬영할때 사용하면 강력한 인상의

분위기를 만들어 줍니다. 또한 자연그대로의 입체감을 살려줄수 있기 때문에 풍경 사지에도

많이 이용됩니다.

 

역광은 피사체의 뒤쪽에 광원이 있어 후면광이라고도 하며 윤곽이 살아있는 실루엣을 촬영하기에

적당합니다. 역광은 광원이 뒤에 있으므로 피사체의 윤곽만이 빛을 받게 되어 노출을 신경써서 촬영하면

아름다운 느낌의 사진을 촬영할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반역광의 경우 역광의 매력과 측광이 가지는 입체감과 질감이 많이 더해져

전문사진작가의 작품사진에 많이 이용된답니다.!!

 

오늘은 빛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 어떻게 좋은  정보가 되셨나요?

사진 정말 배우면 배울수록 너무 새로운 세계인거 같네요~ 빨리 주말에 출사나가고 싶음 마음 뿐 입니다.